


경복궁 뒷문이 열렸다고 해서 헐레벌떡 찾아간 길. 광화문 매표소를 지나 이리저리 궁궐을 가로질러 가보니 한 20 분 남짓 걸린 것 같았다. ‘소문난 잔치에 별 볼 일 없다’ 구.. 막상 곁에 가보니 사복 경찰만 가득할 뿐, 대통령의 은덕을 기린 듯한 보도 자료와는 다르게 시민들은 별로 찾아 볼 수 없었다.
원래 청와대 자리가 경복궁의 후원(後園)이라 했다. 옛날 임금께선 지금 이렇게 변할 줄 알고 계셨을까.. 조용한 경복궁 뒷 담 길로 돌아 삼청동 길로 내려왔다. 이래 저래 두리번 거리다보니 1 시간 남짓. 그런대로 운동은 지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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