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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정신없긴 했지만.. 암튼.. 5월 24일. 휴일을 생일로 맞이해서 승혜가 섬기는 병원으로 향했다. 사실 모처럼 평일에 다시 보는 같은 나눔 공동체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쁨이 컸는데, 이런이런~ 불 꺼진 병원에서 Surprise Party(!) 가 있을 줄이야..

늘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으로 병원 구경을 시켜 준(?) 승혜,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지 궁금해진(^^;;) 순천과 주현, 비록 갑자기 함께 하진 못했지만 항상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현영 누님.. 거기에 Surprise Party 用 케익에 불을 붙이지 못해 결국 ‘자동문’을 선 보인 우리 주영이까지..!

감동의 생일파티를 뒤로 하고 잠깐 내 T 셔츠를 고르겠다는 부산함을 떤 뒤, 다윗의 장막 집회에 다녀왔다. One Thing Conference. 장소로 사용된 은현교회는 참 새로운 느낌의 소중한 안식처였고, Scott Brenner 목사님의 찬양과 Larry Kreider 목사님 말씀.. 비록 돌아오는 길이 멀어 기도회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의 아름다운 관계
거룩한 시간과 구별된 장소를 예비하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릴 수 있었던 소중한 생일.. :]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