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Dream Society
How the coming shift from information to imagination will transform your business
1999 By Rolf Jensen
미래를 예측한 책을 뒤늦게 읽어보는 것은 나름 재미가 있는 일이다. 그동안 게을렀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동시에 저자의 예측이 얼마나 살아있고 현명한 것이었던가를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지성을 앞서는 감성
지식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 지도 어느새 20년 남짓한 시간이 지났다. 정보 사회가 청년의 때를 맞이한 요즘 늘어난 지식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제 인간 내면의 감성에 주목하자는 목소리가 더해지고 있음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그러한 흐름 속에 "정보사회, 그 다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합리적 고찰을 더한데 의미가 있다. 저자는 지성으로 충만해진 시대는 이제 '이야기'를 원하며, 제품의 성능과 기술을 뛰어넘는 감성과 꿈이 미래 시장의 주역이 될 것임을 역설한다.
Digilog,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대
이제 앞선 기업들은 정보와 기술을 목적이 아닌 하나의 기능으로 여기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선진 기업들이 시장에 던진 이야기의 가치는 제품을 뛰어넘어 브랜드에 함유되어 높은 가격에 팔려 나간다.
모든 고객을 주인공으로 맞이하는 기업들의 노력에 지성으로 충만한 소비자들도 쉽게 지갑을 여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가족과 일 사이에서 보다 많은 행복을 누리고 싶은 욕망과 세계 시장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의 이해가 이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강점으로 승부하는 도전
책이 쓰여진 뒤 7~8 년이 지난 요즘, 같은 흐름에 주목한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제품에 감성을 더한 Apple, 아예 제품을 떠나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한 Manchester United 구단과 사막의 도시 Dubai 등. 이야기를 만들고 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든 감성의 리더십이 21세기 초반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내가 섬기는 직장이 비교적 제품으로부터 자유롭고, "글로벌 가치 창조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기에 책의 내용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시대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우리 감성을 더욱 충만하게 해 줄 많은 일들에 도전하고 싶다.
다음은 책 속의 몇몇 내용들
- 시장은 감성적이다.
- 사랑과 연대감
- 경쟁, 위험, 모방,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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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소사이어티 - ![]() 롤프 옌센 지음, 서정환 옮김/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