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확인해 주기가 무섭게 겨울 내내 가지 속에서 오늘을 준비하던 친구들이 앞 다투어 달려나오기 시작한다.

“뭐니뭐니 해두 노랑 개나리이이이~~”

“난 붉은 진달래에에에~~”

녀석들…

“난 잎 보다 앞섰다구! 진달래랑 비교 거부! 철쭈우우우욱~~”

자슥들… ^-^;;;


얼른 나도 꽃 피우고 싶다.

영락교회 앞 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