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강건너 멀리 야경으로 바라볼 때는 화려하기 그지 없던 삼성의 Brand Neon Sign 이, 낮 시간 동방 명주에서 바라볼 때는 초라한 건물 위에 남겨진 로고로 자리잡고 있었다.

낡은 건물이긴 해도, 위에 얹은 간판으로 인해 벌어들일 수익은 상당할 것으로 보였다. 밤 시간에 슈주 강변에서 바라본 야경은, 온통 세계 Top Brand 일색이었으니까. 국내를 대표하는 회사들의 간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