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20일 (금) 자정 넘었으니.. 토요일이네요.. - 날씨.. 어떤지도 못봤어요..
오늘 들어와 본 홈페이지. 어느덧 200 여개의 글을 훌쩍 넘어섰다. 비록 한 글당 58 인 조회 수가 말해 주듯, 어딘가 쉽게 쉽게 글이 늘어난 감이 있지만.., 밀린 답 글을 적으며 이제 어느덧 나중에 돌아보면 큰 힘이 될 또 하나의 장소가 생긴 것 같아 무척 기뻤다.!’
무엇보다 이 곳을 찾아주는 이들에게 감사하고, 변함없이 이 곳에 나눌 수 있는 생활 속의 이야기와, 또 그에 합당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지..
밀린 답 글을 하나 둘 적다 보니, 모든 글에 똑같이 계속 반복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
그렇다. 나는 이 부분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보다 쉽게 입력해 버릴 수도 있지만, 항상 일일이 입력하곤 했었다. 오늘도…
왜 그랬을까.. 내 자판 입력 속도가 빠른 것도, 간혹 입력하다 틀려서 고쳐야 하는 불편함도 위 글을 반복해서 입력하는 내 모습을 설명해주지 못한다.
“그래.. 언제나 행복 속에서 지내야지.”
오늘, 변함없이 글을 올려준, 또 그 글들을 통해 하루 동안 지쳐있던 내게 새로운 힘을 전해준 이들을 바라보며 들게 된 마음이다.. 그런데.. 아주 간혹.. 정말 내가 행복한지 의심 스러울 때도 있다.. 그래서.. 항상 반복하게 되는 이글의 끝자락은 “말줄임표” 다..
언젠가는… ‘언제나 행복 속에서용진 이라고 적을 수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겠죠~? ^^;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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