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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단짝이자 청년부 같은 조, 게다가 이웃 사촌에 내 개인 주치의(소아과^^?)이기도 한 정준이의 결혼식.
지난 주일에 연습한 축가를 정준 동생이자 사랑스런 후배 윤준과 함께 불렀다. 우리 모임의 에너자이저, 주영이의 적극적인 연습과 바쁘지만 늘 소중한 것을 먼저 찾는 지혜의 사람 승혜, 그리고 2 주 전 공식 아줌마로 데뷔한 미리의 반주 덕분에 4 + 1 중창 완성^-^v..
항상 밝기만 하던 정준이도 예전 종혁이 결혼식 때와 같이 굳은 표정이었다. 신부 손을 손을 꼬옥 붙잡고 눈을 깜박이는 모습에 축가를 하던 나는 웃음지을 수 밖에~ ㅎㅎ
나미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가길 진심으로 소망해본다. 정준아~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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