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의 가속도가 붙어 가는 때, 일 주일 동안 독일에 가게 됐다. 처음으로 가 보는 유럽. ㅡ 그동안 뭐했누ㅡ.ㅡ?
팀장님과 동료 선후배의 배려 속에, 괜한 걱정 없이 분주함도 정리할 겸 독일에만 머물러 있기로 했다.
여정 중에 읽을 두 권의 책. 하나는 Curious 시리즈 독일편 ㅡ 여행 책자라기 보다 장기 체류자를 위한 지역 사회의 가이드북 ㅡ 이고 다른 하나는 베스트셀러가 된 기독교 서적, 긍정의 힘. 공교롭게도 둘 다 표지에 사람 얼굴이 하나씩 있다. 흐음.. “둘이 잘 어울리는데~ ^-^/”
이래저래 다리 품을 팔다보니 적은 금액이나마 외국 돈 종류가 많이 모였다. 오늘 받은 출장비에는 새로운 10 달러 지폐도 보였다. 발갛게 상기된 얼굴.. ^-^;;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돈. 돈이 부끄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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