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의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단절된 관계의 회복을 위해, 과감히 그 경계를 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극적인 사랑이, 부족한 제 홈페이지에 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복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이러한 사랑 앞에 아직 새로운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회사 조직의 여러 변화와, 개인적인 만남의 횟수가 줄어든 탓에.. 한결 여유로운 성탄을 맞이하게 됐지만 정작 공허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올 해는 이렇게 조용한 마무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두꺼운 책 3 권으로 채우려 했는데, 막상 도서관에 노트북을 가져오니 이렇게 '딴 짓'만 하고 있네요. 이제 따뜻한 돼지 불고기를 해 놓으셨다는 어머니의 연락도 받았으니, 성탄 연휴 첫 날은 그런대로 보낼 것 같습니다. ^-^ 다음 주에 아버지도 오시면 오랜만의 가족 모임이 더해질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성탄의 주인공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한껏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회사 후배가 보내 준 예쁜 그림을 선물로 함께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