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학 4 학년을 마치고 졸업했습니다. 또 다른 시작임을 알려주던 시간. 연수 과정 중에 꿈같은 <공가>를 받아 금요일 하루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온 식구가 찾아와준 졸업식이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제게 더해진 책임과 섬김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미래를 더 나은 모습으로 준비하겠다는 약속을 해보았습니다.

( 2003. 2. 24~ 3. 19. 홍익대학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