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나게 쏟아지자 평소에는 막히지 않던 도로 위에서조차 차들이 멈춰 섰다. 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나 알았는지, 빨리 가고 싶다는 욕심보다 그냥 멈춰 있는게 고마운 심정.

청담대교를 건너 분당으로 향하는 도로 중 짧은 터널 안에서 바라본 잠시 동안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