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기간을 이틀 남기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자리 배치 변경 때 민폐 끼치지 않으려 이런저런 책상 짐들을 정리하다 보니.. 서랍은 엉망이 되어버렸다. ^-^:;

서랍속에서 자리하고 있던 오래전 상자들. 모두 PDA 와 블루투스 키보드, 핸드폰, 그리고 블루투스 헤드폰 같은.. 지름신이 내린(?) 상품들.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 보니 지난 3 년여의 시간동안 월급 받은 돈으로 참 사고 싶은 걸 많이도 샀다.

물질의 충족에도 밤 늦게 야근하는 마음의 공허함은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