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240” caption=“노무현 대통령”][/caption]

(로마서 13장 1절 ~ 7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분단된 이 땅에 위정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나라를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권세와 그들의 정치가 모두 당신의 주권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대통령의 아픔

그 가운데서도 저희 손을 통해 세워진 한 사람, 노무현 대통령을 기도합니다. 그에게 나라를 대표하고 국민을 위하는 특별한 자리를 주심을 바라보며 그를 위해 중보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대통령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피해의식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의 아픔을 잘 알지 못하지만, 최근 들려오는 그의 언행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우리 앞에 닥친 위기 만큼이나 불안한 모습입니다.

주님, 그의 아픔을 치유하시고 그가 자기를 알아주는 이 없다 말할 때 그의 곁에 함께 계심을 드러내소서. 그가 서 있는 곳이 피하고 싶고 하기 힘든 일일지라도 용기를 갖게 하시고, 외로움 가득한 중에도 많은 국민이 그의 올바른 행동을 기대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그를 향한 책망

원망을 다른 곳으로 향하는 완악함을 치유하시고, 쓴 비판을 겸손히 받아들이는 여유를 허락하시며, 무엇보다 그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국제 사회 속에서 대한민국이 먼저 섬기는 국가로 자기 자리를 찾고, 잘못된 정치이념에 사로잡힌 북한에게는 따끔한 충고를 전하며,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오래전 역사를 답습하지 않도록 지혜를 더하소서.

대통령에게 작은 말 한 마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자기 행동이 미칠 수 있는 커다란 영향의 중대함을 인지케 하소서. 실수와 책임을 인정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구하는 겸손을 찾게 하소서.

아버지, 제 안에 일찍이 그를 향한 책망과 정죄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권세가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당신께 그를 위해 중보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다음 자리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의 임기 동안 나라의 중대사가 당신이 세우신 그를 통해 올바르게 결정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돕고 위로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세워질 대통령으로 준비되는 모든 이들에게도 충분한 준비를 허락하사 하나님과 국민들 앞에서 바른 경쟁을 펼치게 하소서.

모든 상황의 주권자 되시며 세상의 권세자들에게 청지기의 사명을 부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섬김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