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on id="" align="align" caption="1355441805.jpg"]
[/caption]
충북 진천의 자매마을에서 올라온 어린이들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63 빌딩에 간다고 했다. 그야말로.. 서울 사람도 해보기 힘든 구경이랄까. ^-^;; 종일 봉사인데다 워낙 프로그램 성격도 그렇고 하여.. 눈치가 많이 보인 봉사활동. (흠.. 신문기사.. -.-)
그런데 막상 아침에 잠실 선착장에 모여 보니 10 명 가까이 모두 같은 사업본부 분들이었다. 잘생긴 재혁 군과 함께 14 명 남짓한 4 학년 반을 맡았는데, 영악한 줄로만 알았던 초등학교 친구들. 백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한 마디로 착/하/고, 순/수/했다.
유람선에서 함께 큰 목소리로 교가를 높여 부르고, 63 빌딩에서 만난 다른 학교 어린이들에 비하면 한껏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로 관람한 것은 물론, 헤어질 때는 어쩜 그렇게 다들 센스~! 가 넘치던지. ^-^;; 나중에 자매마을로 찾아가는 농촌봉사를 신청해서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다.
귀여운 미모의 시온이, 밝은 표정 아니라던 화창이, 나를 포함 남자 짝궁 두 명이라고 자랑하던 은숙이.. 도대체 왜들 그렇게 사인을 해달라고 한 건지.. 기쁜 기억을 정리해 본다.
[caption id="" align="align" width="280" caption="대형 수조를 돌지 않고 멈춰 있는 녀석에게 눈길이 갔다. 똑똑한 용기는 좋지만, 가끔 운동도 하렴~ ^^*"]
[/caption]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
<덧붙임>
07. 05. 22. 오늘 인사팀에서 보내주신 메일에 백곡초등학교 아이들의 후기가 담겨 있었다. 참 귀여운 친구들.. 순수한 백곡 어린이들의 너무 재밌는 이야기를 꼭 한 번 살펴보세요. ^-^ [백곡초등학교 게시판] 홈피 게시판 왼쪽에 보이는 모델(?)이 시온이네요~ 꺄악~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