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불꽃 아래 모든 차량이 멈췄습니다”

교통방송에서 들려오는 따가운 정보에도 아랑곳없이 혼자 집으로 돌아오며 택한 올림픽대로. 역시.. 강변북로만큼은 아니었지만 불꽃놀이가 보이는 길 옆으로 구경 인파가 하나 가득이다.

달리는 창 밖으로 잠시 손을 뻗어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대다 보니 어느새 보이지 않는 곳으로 빠져나왔고.. 토요일 저녁시간이란게 무색할 정도로 강남쪽으로 향하는 올림픽대로는 한산하기 그지 없었다. 반대편 여의도로 향하는 수많은 차량 행렬을 바라보며, 질주하는 S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