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님이 오셨다. 새로운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어느새 우리 가운데 예수님이라는 구체적인 증거로 나타낸 바 되었다. (렘 31:31-3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땅에 오신 주님

으례 로맨틱한 일을 떠올리는 크리스마스. 그 때도 무척 분주한 거리였지만 정작 참된 사랑은 조용한 베들레헴의 마굿간으로 오셨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내려오신 인류 최대의 사건 앞에 정작 가장 먼저 찾아 경배한 이들은 동방의 박사들과 들판의 목동들이었다.

일찍이 그를 예언했던 세례 요한의 준비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회개의 외침"이었고, 주님이 부르신 제자들은 이 땅의 엘리트가 아니라 "모든 것을 버려야 했던" 이들이었다.

공생애 1년

사복음서를 동시에 읽도록 기재된 성경읽기의 진도는 애초에 공관복음(마태,마가,누가)과 요한복음을 따로 보길 원했던 내 계획을 조금 변경하게 했지만, 오히려 주님이 가신 그길을 따라 서사적인 시점으로 실제적 접근이 가능케 했다.

공생애 1년까지, 주님은 어느새 많은 시험과 이적들을 더해가고 계셨지만, 그 모든 행적의 통일된 주제인 "공의와 사랑"은 분명 구약시대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행사와 변함없이 일치하고 있었다.

다음은 읽은 책의 순서와 몇몇 이야기들

-탄생에 관한 기록
눅 1:1~38, 마 1:19~25
눅 1:39~2:7, 마 1:1~17,
눅 3:23 하반절~38절
눅 2:8~38, 마 2:1~23
-소년시절에 관한 기록
눅 2:41~52
-유월절(1) 이전 기록
눅 3:1~14, 마 3:13~17, 마 4:1~11
요 1:1~34, 요 1:35~2:12
-유월절(1)에서 시작하신 첫 예루살렘 사역 공생애 1년 시작지점부터 그 후 8개월 간(1년 4월~12월)
요 2:13~4:2, 눅 3:19~20,
마 4:12, 요 4:3~54
-8개월 후 예루살렘에서 떠나 첫 갈릴리 사역 시작  (제1년 12월~제2년 4월)
눅 4:14~30, 마 4:13~17
눅 5:1~11, 눅 4:31~41
눅 4:42~44, 마 4:23~25, 눅 5:17~32

그러고 나서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순종하며 지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지혜와 키가 점점 더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눅 2:51-52)

이 말에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늘에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내가 전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한 말을 증거할 사람들은 바로 너희다. 신부를 얻는 자는 신랑이다. 그러나 신랑의 친구는 신랑을 기다렸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그 음성으로 인해 매우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충만하다. 그분은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 (요 3:27-30)

예수께서 갈릴리 지역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사람들의 모든 질병과 아픈 곳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 4:23)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