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년 4 월 25 일 (목) 밤 11시 45분 - 크아… 날씨.. 진짜 좋네요.. 꼭 시험기간에만..

내일은 2 과목 중간고사가 연이어 붙어 있는 Black Friday. 이런.. 애초에 금요일 시간표를 1,2,3,4,5,6,7,8 교시 연속 강의로 짰을 때부터 예상되던 바였지만.. 막상 연이어 터질 중간고사를 생각하니 한숨만 내쉬게 되네요.

그나마 전공과목 중간고사가 중간과제 Presentation 으로 바뀌었고, “결혼학개론” 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교양과목이 중간과제를 Paper 로 대체했기에, 2 과목 시험으로 줄은 것인데.. 기말고사는 어떻게 될지..

오늘, 아니 내일 새벽 4 시가 취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벼락치기도.. 한 해 두 해 넘기면서 하니 이젠 몸에 베는군요.. 지금 사실 이렇게 한가하게 인터넷 들어올 시간도 없지만, 교수님께서 E-mail 로 시험에 관한 공지사항을 남기셨다는 “정보(!)” 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다 갑니다.

모두들 시험 잘 보셨는지요..? 조심하세요.. 아직 안 끝난 시험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고, 나쁜 생각과 꾀임으로 우리를 지치게 하는 “나쁜 악마” 의 편에 서지 마세요. 악인의 꾀를 좇지 마시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마시고, 죄인의 길에도 서지 마세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 가 되어야 시험을 이기고 “승리(!)”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멘~!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