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책상 옆에 누군가 적어 놓은 ‘실패’. 아마도 앞서 오랜 시간 이 곳에서 회의하신 분들의 흔적인 듯 싶었다.
설령 실수가 있었을지언정, 적어도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애꿎은 PDA 의 스타일러스를 꽉 움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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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책상 옆에 누군가 적어 놓은 ‘실패’. 아마도 앞서 오랜 시간 이 곳에서 회의하신 분들의 흔적인 듯 싶었다.
설령 실수가 있었을지언정, 적어도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애꿎은 PDA 의 스타일러스를 꽉 움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