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운전해서 다니다 보니 알지도 못했고 보지도 못한
해바라기 가득한 밭.

홍대입구 역부터 발걸음을 더해 찾아간 한강변에는
그렇게 숨겨진 해바라기들이, 일찍이 주만 바라고 이
땅에 묻힌 선교사님들의 넋을 위로하듯 가득 피어 있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