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사카드에 담겨있는 사진들이 실물과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해서(!??!!!) 모든 직원들의 사진을 다시 찍었다. 그도 그럴 것이, 뭐.. 나 정도야 원판 불변의 법칙이 아직 적용되는 나이라 믿고 싶지만(^-^;;) 일부 어른 분들의 사진은 꽃다운 20~30대 였기에.. ㅎㅎ

그래서 오늘 사진을 받았다. 서비스로 4 장은 개인에게 주어진 것. 흐음.. 미국 비자 덕분에 요즘 여권 사진은 배경이 없어야 한단다. 그래서인지 허연 배경을 뒤로 피곤이 채 가시기 전에 찍었던 내 얼굴의 펑퍼짐한 멋이 더 강조되서 나왔다.

앞으로 회사 전산망엔 이 사진으로 통일된다는군요.. 불과 3년 만인데, 더 나이든 모습 올라가기 전에 얼른 결혼해야지.. ㅠㅠ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