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짓이냐구요^-^?

이래저래 사무실에서 자정을 바라보며 퇴근하고 돌아와 짐을 챙기니 어느새 새벽 2시를 훌쩍 넘겼습니다.. 뭐, 가기 전날부터 시차 적응을 한다 생각하니 감사하기도 하네요. 정작 Lead Time 을 넘기고 나니 잠도 잘 오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사무실 노트북을 들고 와 업무를 정리하며 출장을 계획하던 중에 막상 '노트북 안 가져가도 되겠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동안 게으른 제 모습 반성도 할 겸, 출장 중에 그럼 호텔 방에서 뭘 해야하나.. 고민도 할 겸, 잠시나마 이 공간에 들렸지요.

나름 오랜만에+바쁘게(?) 가는 출장이라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이거 벌려놓은 일만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디카도 장만하고, 핸드폰과 노트북을 싸그리 놓아두고 훌쩍 떠나는 만큼 발걸음은 가벼울 것 같네요. 돌아올 때 양 손 무겁게(!) 올 수 있도록.. 댓글로 성원해 주시면.. 선물로 보답하겠습니다. ^-^

기쁜 한가위 보내세요..!

'언제나 행복 속에서...' ~~용진~~